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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글로벌한 하나님의 교회 소식

하나님의 교회, 캠프 험프리스 방문해 선물 및 응원 메시지 전달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에 330만 신자가 등록한 글로벌 교회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중부일보에 보도된 기사 내용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42409

 

하나님의 교회, 캠프 험프리스 방문해 선물 및 응원 메시지 전달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

5월은 부모, 자녀, 부부가 서로를 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정의 달이다. 유엔이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도 5월에 있다. 가족 생각이 깊어지는 이때, 타국에서 복무하는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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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부모, 자녀, 부부가 서로를 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정의 달이다. 유엔이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도 5월에 있다. 가족 생각이 깊어지는 이때, 타국에서 복무하는 유엔군사령부(이하 유엔사) 장병들에게 가족의 정과 사랑을 나눈 단체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유엔사는 국내에 주둔 중인 다국적 연합군 부대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로 창설된 유엔 내 비상설군으로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12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유엔사가 있는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장병들과 교류하며 감사와 격려의 선물 220개를 전달했다. 현장에 함께한 아이들이 한국 전통 문양이 새겨진 시계와 책갈피, 사탕, 전통 약과와 더불어 정성껏 준비해온 손편지를 장병들에게 선물했다.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에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안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유엔사 정책담당관인 로멜로 델로스 산토스 소령은 "아름다운 제스처에 감명을 받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했다"면서 "이 행사는 한국과 우정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었다"며 의미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에 330만 신자가 등록한 글로벌 교회다. 긴급구호, 소외이웃돕기, 환경보호, 헌혈, 교육지원 등 다방면에서 이어온 봉사가 2만2500회를 넘겼다. 지난달에는 동해안 산불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그동안 대구 지하철 화재,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사고, 미국의 폭우와 허리케인, 필리핀 화산폭발, 페루 한파, 네팔 지진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재난의 현장마다 구호활동에도 앞장섰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국내 방역지원을 위해 마스크 3만 매, 성금 2억300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칠레, 가나 등 각국에서 방역품, 생필품,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고 있다.


글로벌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시고 그 사랑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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