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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 넓히기••
◆◆냅킨에 쓴 사랑◆◆

미국의 한 평범한 가장인 가스 캘러헌 씨는 딸의 도시락을 직접 싸주는 자상한 아빠입니다.
그는 날마다 도시락 속의 냅킨에 명언, 속담 등 좋은 글귀를 써서 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암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몇 차례의 수술과 재발을 거듭하며
힘겨운 투병을 하던 그는,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딸이
졸업하는 날까지 남은 일수만큼
826장의 냅킨 메시지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엠마에게,
기적이 필요할 때마다
나는 네 눈을 바라본단다. 그러면
기적을 하나 이루었다는 걸 깨닫곤 하지."
"한 줄기 빛으로도 어둠은 금이 간단다."
"경기에 나가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단다."
"진짜 용기는 언제나 재앙 뒤에 숨어 있어."
...

한 번 쓰고 버릴 냅킨이지만
그가 딸에게 준 냅킨은
어떤 유산과도
비교할 수 있는 값진 것이 되었습니다.
그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쓰는 데 5초면 충분하다며,
시간을 아깝지 않게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는
사랑 그 자체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사랑이 넘쳐납니다.
지금 옆에 계신 분에게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해보십시요.
행복해 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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