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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는 알까요?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성령과 신부 = 아버지하나님 + 어머니하나님

 

 

성경은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 가운데로 오지 않는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며 빛을 미워하는 이유는 빛이 비췸으로 자신들의 악한 행위가 드러날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치안이 취약한 지역에서 가로등의 밝기를 배로 높였더니 범죄율이 절반으로 낮아지는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빛이 비취지 않는 어두운 곳에 서 범죄가 더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이치도 이와 같습니다. 빛이 비취지 않는 음침한 곳에서 범죄가 만연하듯 빛을 싫어하고 가까이하기를 꺼리는 것이 악을 행하는 자들의 특성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빛이 다름 아닌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일 1장 5절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태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빛으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빛이신 하나님이셨습니다(요 1장 1~14절).

 

요 12장 46~48절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시려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거부합니다. 2천 년 전 당시에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나아오기를 즐거워한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 오기를 싫어하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의 소식을 거절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던 무리도 있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보면 그들은 빛을 거부하는 자들이요, 악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빛이시라면 빛의 반대 개념인 어두움은 사단 마귀를 가리킵니다. 결국, 빛이신 하나님을 배척한 사람들은 어두움의 세력에 속한 자들로서 그들은 결코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빛 되신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위하여 첫 번째는 초림예수님으로 오셨지만 두 번째 이 땅에 다시 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때는 홀로 등장하지 않으시고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를 알지못하는 하피모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하신 말씀에 따라 나아가는 자들이 곧 빛이신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를 기뻐하는 빛의 자녀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늘날 성령과 신부로 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들이야말로 구원을 약속받은 성도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성령과 신부께 나아오지 않는 것은 스스로 악을 행하는 자들임을 증명하는 행위입니다. 어두움에 속한 자들은 빛을 싫어합니다. 빛 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진리도 당연히 싫어하고 배척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를 알지못하는 하피모

 

세상에는 아직 진리의 빛이 비취지 않은 흑암한 곳이 많습니다. 사단은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도 어두움으로 가리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두움 속에서는 그 앞이 길인지 낭떠러지인지 분간할 수조차 없습니다.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 있어야 가야 할 길을 분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린 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에 따라 온 세상에 예루살렘의 빛을 환하게 비추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빛의 자녀들’이 됩시다(사 60장 1~22절). 오직 빛만이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비추면 분명 어두움 속에서 예루살렘의 빛을 보고 잃어버린 형제자매들이 어머니 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빛을 전하여,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선지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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