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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의 소통의 방식 >> 성경

 

 하나님과의 소통의 방식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 소통의 방식 >

 

소통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음’을 가리킨다. 인간관계를 총망라해 꼭 필요한 도구가 있다면 소통이라 하겠다. 가족, 친구, 연인, 정치계, 언론계, 경제계 등 사람들이 어울리는 곳에는 늘 ‘소통’이 함께한다.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에도, 좀 더 나은 방식의 운영을 위해서도 소통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신앙생활에서도 소통은 필요하다. 신자들끼리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올바로 인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신앙의 목표인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소통이 잘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원하는 것을 듣고 이해해야 오해가 쌓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소통에 오해를 없애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믿음이 필요하다. 무조건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니 들어달라”는 것은 어린아이의 생떼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 (예레미야 44:23)

 

성경 하나님과의 소통이 잘되는 방법 중 하나로, 말씀 청종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했을 때, 신앙 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소원들이 이루어질 수 있고 나아가 구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를 하나님과 소통이 원활하다고 말할 수 있다.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레위기 26:14~16)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법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 이런 자가 하나님과 소통할 기본적인 자세를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과연 하나님의 규례를 준수하며 살고 있는가. 성경에서 지키라고 한 안식일과 유월절 등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고 있는 기성교단이 있는가.

 

오늘날 기성교단은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계명인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있다. 일요일 예배는 321년 콘스탄티노플이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는 명칭을 붙여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것이다. 따라서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는 건 당연하다. 가톨릭출판사 『교부들의 신앙』에 따르면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과 소통하기 위해 안식일을 제정하셨는데, 정작 사람들은 엉뚱한 날에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으니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 상황이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소통이 될 리 만무하다. 소통의 부재가 계속되면 구원에 대한 큰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수의 교인들은 “하나님의 규례보다 믿음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변명일 뿐이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 소통의 방식 >

 

적어도 ‘천국’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법과 규례가 무엇인지 살피고 행해야 하겠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시작점이자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교회사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출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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