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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주의사항]

 

하나님께서 우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주의상황과 경고의 말씀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양의탈을 쓰고 접근하는 이리에게 속아서 영혼을 노략질 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특징을 갖고있는 저들은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거짓선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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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모든 제품에는 각각 주의사항이 있다. 제품의 뒷면이나 옆면에 부착된 주의사항은 제품을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했을 때 발생되는 위험사항을 알려준다. 실제 “물을 끓인 직후 커피 등을 넣거나 충격을 가하면 내용물이 갑자기 끓어 넘쳐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라는 전자레인지의 주의사항을 간과한 40대 주부가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에 커피를 넣다가 물이 끓어 넘쳐 시력을 잃은 사례가 있다. 어느 30대 주부는 전자레인지로 데운 물에 분유를 타다 큰 화상을 입었다. 모두 주의사항을 간과한 결과였다.


이밖에 “수심이 깊은 곳에 들어가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어겨 일어난 익사사고, “문에 기대거나 탑승인원을 초과하지 말라”는 사항을 어겨 일어난 승강기 추락사고, “터널 안에서 추월하지 말라”는 경고를 어겨 일어난 교통사고 등 대부분이 주의사항을 간과해서 발생하는 사고들이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주의사항도 있다. 성경은 신앙의 목적인 구원을 위해 우리가 주의해야 될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15)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미혹하려고 접근하는 거짓 선지자를 이리에 비유하시며 주의하라고 당부하셨다. 문제는 거짓 선지자가 이리의 본심을 숨기고 겉으로 양의 옷을 입으며 양의 무리에 있기 때문에 그의 존재를 쉽게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거짓 선지자의 특징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땅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고 나의 거룩한 것을 더럽혔으며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았고 부정한 것과 깨끗한 것의 차이점을 가르치지도 않았으며 내 안식일을 중시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내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힘을 당하였다 ··· 이리처럼 부당한 이득을 얻기 위해 ··· 나 여호와가 말하지 않은 것도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하고 말한다. (현대인의성경, 에스겔 22:26~28)


 

거짓 선지자의 가장 큰 무기는 ‘거짓말’이다. 거짓말로 사람의 영혼을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그들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성경 말씀을 교묘히 왜곡하여 “주일(일요일예배)을 지키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주일예배는 A.D. 321년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예수님과 사도들은 단 한 번도 주일예배를 지킨 적이 없다. 물론 성경에서 주일예배에 대한 기록을 한 구절도 찾아볼 수 없다. 오직 안식일을 지킨 행적만이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누가복음 4:16, 사도행전 17:2, 사도행전 18:3).


공교롭게도 거짓 선지자에게 속은 수많은 교인들이 일요일이면 교회로 향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한 이리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주의사항이 무색해질 정도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복음 7:21~23)


 

예수님께서는 불법 즉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경고하셨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지키도록 가르치는 거짓 목자들이 너무 많다.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의 주의사항을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여겨 당하는 불의의 사고는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15)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감내하셨던 예수님의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깊이 곱씹어보자.

 

<참고자료>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잘못된 전자레인지 사용법은’, KBS 위기탈출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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