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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2017 전국 대학생 개강예배'

현장에 4천여 명 운집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서 개강예배 갖고 거리환경 정화 등으로 뜻깊은 '동참'


 

▲ '2017 전국 대학생 개강예배'에 참석해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가득 메운 대학생들과

하나님의교회 세계선교협회 관계자 등이 환하게 웃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영국여왕자원봉사상 수상에 빛나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5일 대학생들의 앞날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 전국 대학생 개강예배’로 교회 측은 올해 대학생으로 첫발을 떼는 새내기들과 새 학년을 맞이한 재학생들을 응원하고 대학 생활에 비전을 제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기도의 성전은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전국서 모인 4천여 명의 대학생들은 김주철 총회장 목사의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2017년, 여러분 인생에 기록적인 한 해로 남길 바란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들으며 개강예배를 함께했다.

 

김 목사는 “청년의 때는 실천하고 행동하기에 좋은 시기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는 대학 생활을 보내며 학업에 충실하고 캠퍼스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새 언약 복음을 전해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자”고 설교했다.

 

이날 학생들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자는 슬로건 아래 외국인 대학생을 초대해 음식문화 나눔, 환경보호 활동, 다문화아동센터 방문,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또 ‘Mother’s street’ 거리정화 운동을 잇달아 폈다.

 

쌍둥이 자매 김수영·김수휘씨(한서대 4년)는 개강예배 및 행사에 참석해 “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대학생들을 보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이제까지 망설여왔던 일들을 실천에 옮겨서 목표한 것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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