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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을 통해 바라본 우리의 본향 천사세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 우리 인생의 영혼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고 어떻게 가는 곳을 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친히 성경을 통해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생명책자로 남겨주신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이라는 책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솔로몬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잠8장 22-23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하였으며, 솔로몬이 한 솜씨로 기록한 전도서에도 기록한 바

 

전 1장 10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하였으니, 한 성령을 통하여 한 솜씨로 언과 전도서에 같은 뜻을 표시해 놓은 것을 비교해 보면 모든 인생과 솔로몬 자신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시편 기자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시 90편 1-2절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나이다』

 

하였으니 위에 기록한 잠언 8장과 전도서 1장의 말씀을 비교해 보면 다 공통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가장 오랜 기자 중의 한 사람인 욥에게 주신 말씀에도

 

욥 38장 2-7절,21절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그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시었다.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기 전에 욥이 어디엔가 있었음이 틀림없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신 것은 지구 창조 전에 욥의 영혼이 이미 지음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하신 말씀에도 의심할 수 없이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하고 독자 여러분들은 물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 하와가 범죄하기 전 우주 전체 안에 있던 하늘 성민들이었으니 곧 우리들의 영혼이 육체를 쓰기 전 신령의 시절이다.

 

이러한 신의 세계를 또한 천사세계라고도 할 수 있는 바 이 천사세계에서는 하늘 성민들이 때로 장자 총회에 참석하였으니(히 12장 23절, 욥 1장 6절, 2장 1절 비교). 욥은 그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기록하였다.

 

하늘 성민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산 기운이 분자(分子)되어 하나님의 신령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음 이시간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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