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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엘로힘하나님의 본을 따르는 엘로히스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엘로힘하나님의 본을 따르는 엘로히스트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마 24장 14절)라는 예언대로 새 언약 복음이 신속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70억 인류 전도 운동’의 사명 아래 세계 전역에서 시온을 찾는 무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지금, 예언의 중심에 선 ‘엘로히스트’들은 복음의 완성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며 후회 없이 살길 원합니다.

 

마음과 달리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각과 고민에 빠져 있기보다 일단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확신과 용기가 부족하다면 먼저 그 부분을 채울 만한 행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으니 매일 진리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어보도록 합시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엘로힘하나님의 본을 따르는 엘로히스트

 

“무엇이든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셨으니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간구를 드려보자. 특별하지 않은, 원론적이고 너무 사소한 비결이라 실망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 겨우 그 정도로뭘 할 수 있으려고…’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하다 보면 분명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노력과 정성을 크게 여기시며 더 큰 달란트를 선물해주십니다.

 

어부였던 베드로, 요한, 세리 마태, 열심당원 시몬. 2천 년 전, 예수님을 따르며 새 언약 복음을 전파했던 제자들과 사도들의 공통점은 특별한 능력이나 지식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나를 따르라”는 말씀부터 행동으로 옮긴 그들에 의해 훗날 복음은 이스라엘의 울타리를 넘어 고린도로, 갈라디아로, 빌립보로, 로마로 순식간에 전해졌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 16장 10절) 필요한 것은 작은 행동입니다. 작은 행동의 반복으로 믿음의 힘을 키우다 보면 금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좀 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한 일에 도전하는 사이 어느새 복음의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이르기까지 시행착오가 따르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마음을 흔들기도 하겠지만 실수와 실패 역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과정으로 인정하고, 불안과 두려움이 따르더라도 작은 행동부터 시작한다면 하나님 안에서 상상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복음 완성을 눈앞에 둔 예언의 시대입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예언의 기류를 힘입는다면? 생각만 해도 설레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장 7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엘로힘하나님의 본을 따르는 엘로히스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70억 인류 모두에게 담대히 전하는 엘로힘하나님의 자녀인 엘로히스트들이 되어봅시다.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이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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